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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린 로이펠트(Roitfeld, Carine)모델 출신의 에디터이자 스타일리스트. 유명 디자이너들의 멘토이자 뮤즈인 그녀는 '프렌치 시크룩'의 대명사로 알려져 있으며,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타고난 패션 감각과 미모의 소유자로 패션계의 살아있는 전설이다. 일명 '길거리 캐스팅'을 통해 18세의 나이에 모델로 데뷔, 패션계에 발을 들여놓게 된다. 그 후 패션잡지 엘르(ELLE) 매거진의 스타일리스트와 에디터로 활약했다. 1986년 사진작가 '마리오 테스티노'와 함께 아동 패션화보를 찍게 되면서 패션잡지 보그(VOGUE) 매거진과 인연을 맺었다. 2001년 세계적인 패션잡지 프랑스 보그(VOGUE) 매거진의 편집장에 오르게 되고 2011년 프랑스 보그(VOGUE)를 떠날 때까지 정상의 자리를 지키며, 자신의 명성을 떨치게 된다. 모델, 스타일리스트, 에디터, 편집장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의 디자이너들의 멘토이자 뮤즈로도 활약하면서 의류 디자인에 영감을 주는데 큰 기여를 한 롤모델이기도 하다. 현재는 자신의 매거진 'CR 패션북'을 창간,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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