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명이 우 윈 피(U Win Pe)로 1937년생이다. 만달레이 대학을 졸업했으며, 대학 시절 네윈 군사 정권 반대 투쟁에 참여한 바 있다. 1988년 카마윳 작가동맹을 조직하고, 2002년 '웨기 이웃을 위한 반이주 운동'을 벌이는 민주화운동에 앞장섰으며 2010년 현재 미국에 망명 중이다.
시집 <치트라>(1960), <빨강 파랑 시들>(국립문학상 수상, 1964), <만달레이의 아침>(1971), <엄마의 부름>(1979), 동시집 <포와와 포호와>, 문학에세이집 <잔물결>(1973), 단편소설 <그들과 나, 문학소묘>, 번역서 <호치민의 감옥일기>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