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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르뮤(Richad LeMieux)리차드 르뮤는 작가이자 전직 사업가다. 사업이 부도난 후 가족과 친구들에게 버림받고 약 2년 동안 애완견 윌로우와 함께 길거리를 전전하면서 살았다. 노숙 생활을 하는 동안 구세군이 운영하는 무료급식소에서 다양한 친구들을 만났다. 복지제도가 미치지 못하는 가장 절박한 상황 가운데 있는 사람들이 서로를 돌아보며 아끼는 모습을 보며 그들에 관한 이야기를 써야겠다는 결심을 했다. 함께 지내던 노숙인들 사이에서 영웅 대접을 받는 그는 현재, 워싱턴 주 브레머턴에 그의 충견 윌로우와 함께 작은 보금자리를 마련하여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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