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마미술대학 그래픽디자인과를 졸업하였다. 오카모토 잇센 디자인 사무소 근무를 거쳐 프리랜서 일러스트로서 활동하고 있으며, 주로 그림책 작업과 삽화 작업을 한다. 대표작으로는 『세 마리 곰』『작은 도깨비』『마지막 우체통』『콜라라인과 버튼의 마녀』『스도 피우의 자질구레한 물건』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