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레이그 브라운(Craig Brown)영국의 소설가. 언론과 독자들은 그를 ‘영국에서 가장 재기 넘치는 작가’, ‘맥스 비어봄 이후 가장 탁월한 풍자 작가’로 꼽는다. 1988년부터 영국의 대표적인 시사 잡지〈프라이빗 아이Private Eye〉에 기고해온 ‘패러디 일기’로 가장 잘 알려져 있는데, 사람들이 익히 아는 유명인의 페르소나를 취해 일기처럼 쓴 풍자적인 글로 인기를 모았다. 이 외에도〈데일리 텔레그래프〉,〈베니티 페어〉,〈타임스〉,〈가디언〉 등 여러 매체에 30년 가까이 왕성하게 글을 써오고 있다.
대표작
모두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