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카모토 준지(阪本順治)1958년 오사카 출생. 요코하마국립대학 재학시절 이시이 소고 감독의 <폭렬도시 爆裂都市>에서 미술 조수로 일하면서 영화계에 입문했으며 대학을 중퇴하고 가와시마 토오루 감독과 이즈츠 카즈유키 감독의 조감독으로 일했다. 부상당한 복서의 복기를 그린 첫 장편 극영화 <패주겠어 (팔꿈치로 치기)>(89)로 일본 영화감독협회 신인상, 블루리본상 최우수 작품상을 비롯해서 그해 영화상을 모두 휩쓸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1994년 <토카레프>로 요코하마 영화제 작품상과 감독상을 받았다.
대표작
모두보기
수상내역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