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9년 파리에서 태어났다. 국립고등예술학교인 에콜 에스티엔느에서 미술을 공부하고 파리에서 그래픽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다. 이 책은 그의 첫 작품으로, 연필로 밑그림을 그리고 아크릴 물감으로 색을 입혀 따뜻한 느낌을 살렸다. 장난꾸러기 원숭이, 멋쟁이 공룡, 수영복 입은 수달 등, 동물들을 재미있고 흥미롭게 묘사해서 어린이들을 환상의 세계로 이끌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