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릴러와 역사소설 장르에서 서른 권이 넘는 소설을 발표했다. <킹 피셔, 요셉>으로 부커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도이체 크리미 상과 추리작가협회 마칼란 쇼트 스토리 대거 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