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家. 다양한 분야에서 다양한 장르의 글을 ‘잘 쓰는’ 작가이다.
2003년,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로 데뷔. 드라마 「연애시대」로 시청자들의 가슴에 수많은 명대사를 새겼으며, 「얼렁뚱땅 흥신소」로 수많은 ‘폐인’을 만들었다. 이후 「화이트 크리스마스」 「난폭한 로맨스」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진정한 이야기꾼의 면모를 과시하던 어느 날 스토커 같은 편집자에게 잘못 걸려 소설 작가의 삶도 살게 되었다.
첫 장편소설 『여름, 어디선가 시체가』로 소설 작가로 데뷔했다.
16년 7월, 드라마 복귀작 「청춘시대」 방영을 앞두고 있다.
(드라마 「화이트크리스마스」로 2012 국제 휴스턴영화제에서 대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