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의 열렬한 지지자. 공식 《첼시 매거진》의 편집자를 지내기도 했던 그는 1960~70년대 첼시의 위대한 역사를 담은 베스트셀러 《왕중의 왕의 길》을 펴내 열광적인 찬사를 받은 바 있다. 최근에는 그 책의 연장선장에서 '블루스의 심각한 상황: 1980년대의 첼시'를 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