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인 상인을 다루는 마케팅 전문가로 세계 76개국을 넘나들며 마케팅 활동을 하고 있다. 그는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는 독특한 교섭력으로 수많은 안건과 수백억 대의 상담을 해결했다. 지금까지 3000명의 유대인을 포함해 총 1만여 명의 협상가에게 ‘YES’를 받아낸 것으로 유명하다. 현재 세계 각지에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으며 해외 마케팅 전문가로 활약 중이다.
그는 지난 20년간 76개국을 방문했으니 비행기 이동시간만 6천 시간이 훌쩍 넘는다. 그 방대한 시간 동안 그가 직접 부딪히며 터득해온 1만 명의 외국인을 상대로 협상하고 성공을 거둔 비법을 이 책에 소개하고 있다. 이 책에서 알려주는 노하우는 국내 협상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 아직 널리 알려지지 않은 유대인의 협상 기술을 가득 담았기 때문이다. 협상 기술이란 일반 비즈니스맨은 물론이고 기업가에게도, 영업사원에게도 꼭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