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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 모토히로(嶋基裕)영업 컨설턴트. 고등학교를 갓 졸업했을 때만 해도 그는 연예인을 꿈꾸던 평범한 청년이었다. 아르바이트로 휴대전화 판매원으로 일하며 스스로 영업에 소질이 있다는 것은 깨달았지만, 특별히 천직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았다. 변화는 21살 때 찾아왔다. 회사의 구조조정으로 실직한 아버지가 이런저런 사업에 연이어 실패하며 집안에 큰 위기가 닥쳐왔다. 이때 경제적 어려움보다 그를 더 힘들게 한 것은 어깨를 축 늘어뜨린 아버지의 뒷모습이었다. 그는 당당한 아버지의 모습을 다시 보고 싶었다. 그래서 결심했다. 아버지가 훌륭한 영업맨으로 우뚝 서기까지 온힘을 다해 돕기로.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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