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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심양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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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큰글자책] 인공지능과 정치의 변화>

심양섭

남북사랑학교 대안교육기관 대표.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에서 석사, 성균관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경향신문 편집부와 조선일보 사회·정치부 기자를 역임했다. 미국 시애틀 소재 워싱턴대학교(University of Washington, UW)에서 2001년에는 잭슨스쿨(Henry M. Jackson School of International Studies) 한국학센터(Center for Korea Studies)의 방문학자, 2009년에는 정치학과(Department of Political Science)의 방문학자로 각각 1년간 연수했다. 그동안 아주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 한림대학교, 단국대학교, 가천대학교, 경기대학교,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서 정치학과 신문방송학을 가르쳤다.
저서로는 『미국 초등학교 확실하게 알고 가자』(2003), 『여자가 기자가 된다』(2008), 『한국의 반미, 대안은 있는가』(2005)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성공하는 리더십의 조건』(공역, 2012), 『외교 원리와 실제』(2014), 『부패와 개혁의 제도주의 경제학』(2017), 『자본주의』(2017) 등이 있다. KCI(국내학술지인용색인) 등재 논문으로는 “한미 양국 간 시민사회 연결망 구축방안 연구”(2012), “탈북 이주민의 한국 사회 편입양태와 정책적 시사점”(2017), “한국 사회 반다문화 담론의 쟁점과 실제 그리고 대응”(2016), “A Critical Viewpoint of South Korean Anti-Americanism”(2009) 등 모두 15편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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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미국은 남북화해를 방해했나?> - 2006년 3월  더보기

미국이 남북한관계에 미친 영향을 점검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접근이 필요할까? 우선 미국의 한반도정책, 특히 대 북한 정책을 살펴보아야 하겠다고 생각하였다. 그래야만 미국의 한반도정책이 갖는 문제점은 무엇이고, 그것이 남북한관계에 구체적으로 어떤 악영향을 미쳤는지 알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것만으로는 부족하다. 남북한관계가 잘 풀리지 않는 책임을 미국에 전가하기는 매우 쉽다. 문제는 그렇게 해서는 발전이 없다는 것이다. 미국의 대북강경책을 완화시키려는 노력만 하고, 정작 남북한 자체가 안고 있는 문제점을 도외시한다고 해서야 무슨 발전이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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