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현재 두 아들 브랜든과 네이션을 키우며 홀로 살고 있다. 캐나다 서부 온타리오의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으며, 여성, 가족문제와 관련된 상담 일을 해왔다. 라디오와 TV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자신의 통찰이 담긴 내면의 이야기를 시청자들에게 전해 수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뛰게 했다. '오리아 산의 몽상가'라는 이름은 삶의 경계, 그 아슬아슬함을 훌쩍 넘어서라고 그이를 등 떠민, 어느 샤먼이 지어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