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화가. 어린 시절 전쟁을 겪은 후, 20살부터 앙리 마티스의 아트리에에서 조수로 일하며 방스 성당의 장식을 도왔다. 화가로 어린이책에 삽화를 그리는 것을 시작했으며, 시인 자크 프레베르의 작품에 삽화를 그리며 시적 환상으로 넘치는 생기있는 그림을 창안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