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에서 태어나 시러큐즈 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고, 현재 어린이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어머니는 피카소를 좋아하는 화가였고, 아버지는 마티스의 그림에 매혹된 조각가였다고 합니다. 현재 워싱턴주 러미 섬에서 남편과 세 아이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작품으로 《어디서 왔을까》, 《건축가 로베르트》, 《나에게 작은 꿈이 있다면》, 《노란 카약》 등이 있습니다. 특히 《나에게 작은 꿈이 있다면》은 〈스쿨라이브러리저널〉에서 ‘잠잘 때 읽어 주기 좋은 사랑스러운 책’으로 평가받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