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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윈스톤(Ray Winstone)영국의 연기파 배우로 유명하다. ‘게리 올드만’ 감독의 데뷔작 <닐 바이 마우스>에서 아내를 폭행하는 알콜 중독 남편을 연기하면서 국제적인 주목을 받았다. 그는 이 영화로 BAFTA(영국 영화, 텔레비전 예술협회)상 남우 주연상 후보로 올랐다. 하얀 마녀, 틸다 스윈튼과 인연을 맺은 <워 존>에서도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으며 이로 인해 유럽 영화상이 선정하는 남우주연상 후보로 올랐다. 17세 때 ‘앨런 클라크’ 감독의 <스컴>으로 영화에 데뷔, <콜드마운틴><리플리><킹 아더> 등의 영화에 출연했다. 런던 출신의 아마추어 권투선수이기도 한 레이는 드라마 스쿨을 중퇴하고 런던 극단에서 연기 경험을 쌓으며 연극배우로 연기를 시작했다. 연기한 연극 작품으로는 <미스터 토마스><초이스>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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