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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헌1955년에 서울에서 태어났다. 1984년 첫 개인전 이후 국내에서뿐만 아니라 프랑스, 영국, 미국 등지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철저한 완벽주의로 흑백의 스트레이트 사진만을 고집해온 그는 독특하고 섬세한 감각의 세계를 보여주어 ‘회색의 달인’이라 불리기도 한다. 주요 개인전으로는 1984년의 ‘별거 아닌 풍경’을 비롯하여 ‘잡초(Weed)’, ‘안개(Deep Fog)’, ‘하늘(Sky)’ 등이 있으며, 국립현대미술관, 프랑스 국립조형예술관, 로스앤젤레스 주립미술관, 샌프란시스코 현대미술관 등 국내 외 주요 미술관에서 그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 사진집으로는 『별거 아닌 풍경』(1987), 『눈』(1991), 『잡초』(2006), 『SNOWLAND』(2007), 『Deep Fog』(2011), 『Waterfall』(2011), 『민병헌 사진집 누드』(2012), 『강』(2013), 『잔설』(2014)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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