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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역사

이름:윤해동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최근작
2024년 9월 <[큰글자책] 식민국가와 대칭국가>

윤해동

서울대학교에서 박사학위 취득, 현재 한양대 비교역사문화연구소 교수이다. 한국사와 동아시아사를 대상으로 한 저작으로 『식민지의 회색지대』(역사비평사, 2003), 『지배와 자치』(역사비평사, 2006), 『植民地がつくった近代』(三元社, 2017), 『동아시아사로 가는 길』(책과함께, 2018), 『식민국가와 대칭국가』(소명출판, 2022) 등이 있다. 주요 관심 분야는 평화와 생태를 중심으로 한 융합인문학 연구이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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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식민지 근대의 패러독스> - 2007년 10월  더보기

전지구적인 기후 변화와 다문화 사회로의 전환이라는 두 가지 현상은 근대성 '전환'의 '물질성'을 상징한다. 이 두 가지 현상을 '인문학 위기' 담론의 물질적 표상이라고 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근대의 산물인 인문학은 근대성을 해석하고 설명하는 데에 실패했다. 이런 실패는 상상력의 위기에 그 기원을 두고 있다. 상상력은 폐쇄적인 구조에서는 발휘되지 않는다. 상상력을 가두는 '감옥'으로 지구 온난화를 초래하는 근대성의 편안함이나 다문화 사회에 대한 적응력을 가로막는 일국적 사유의 안일함 등을 들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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