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9년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나 교토대학 대학원 박사과정 수료 후 현재 동 대학의 정보학연구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정보수리, 진화형 지능, 복잡계 정보학 분야에서 일본을 대표하는 신예 연구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문명비평의 논객으로 이름이 높고, 컴퓨터의 패턴인식성능을 무려 100배나 향상시켜 그 독창성을 널리 인정받았다.
지은 책으로는 <복잡계는 언제나 복잡>, <전환기의 정보사회>, <컴퓨터 사회가 붕괴하는 날>, <머리를 좋게 만드는 수학 퍼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