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기자이다. <배니티 페어>, <뉴요커>, <에스콰이어>, <마드모아젤>,
<US>의 기자로 활양했다. 전미잡지상의 영광을 안겨준 <롤링 스톤>의 기사를 뼈대 삼아 「미안해,데이빗」을 탄생시켰다. 존 콜라핀토기자는 “이 책은 명백한 사실에 관한 기록이다. 이 책에 등장하는 대화는 모두 상담기록에 적혀 있는 글귀나 증인 혹은 당사자가 한 말을 그대로 옮겨 적은 것이다. ‘이야기의 흐름’이나 ‘소설적 분위기’를 위해 의도적으로 만들어낸 대화나 장면은 하나도 없다. 머니 박사가 1967년 캐나다방송(CBC)에 출연해서 한 이야기의 출허는 해당 프로그램의 녹화테이프다. 3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지만 테이프가 보존되어 있었다는게 고마울 따름이다. 심리호르몬 연구팀과의 상담에서 등장하는 대화는 머니 박사가 1998년 6월, 환자의 요청에 의해 넘긴 녹취 기록에서 인용했다”라고 밝히며 이 책의 진실성을 강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