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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랜스 피시번(Laurence Fishburne)장교인 아버지와 교사인 어머니 사이에서 출생. 10살 때부터 뉴욕의 연극무대에 서기 시작한다. 그의 재능을 알아본 대부가 극단에 소개했다. 한때 술과 마약에 찌들었던 시절도 있었지만, <지옥의 묵시록>에서 순진한 수병으로 출연하게 된 그는 코폴라의 눈에 들어 <럼블 피쉬>, <병사의 낙원>, <코튼 클럽>에 계속 출연한다. <퀵실버>, <스쿨 데이즈>, <컬러 퍼플>, <킹 오브 뉴욕> 등에 출연하던 로렌스 피시번은 존 싱글턴의 <보이즈 앤 후드>로 비평적, 대중적으로 찬사를 받는다. 이어 <하이어 러닝>, <숀 코너리의 함정>, <오델로>, <이벤트 호라이즌>, <후드럼> 등 불굴의 의지를 가진 흑인 역에 단골로 출연하게 된다. 에미상에도 여러번 노미네이트됐고, 제작에도 참여했다. 92년에는 연극 <투 트레인스 러닝>으로 토니상을 수상했다. 그뿐 아니다. 로렌스 피시번은 96년 유니세프의 미국 대사로 임명돼 홍보광고에도 출연했다. 그리고 마침내 1억달러가 넘는 흥행작 <매트릭스>로 크게 알려지게 된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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