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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명민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72년 (천칭자리)

직업:배우

가족:배우자 이경미, 슬하 1남

기타:서울예술대학 연극과

최근작
2022년 8월 <[블루레이] 소름>

김명민

충암고 재학 시절 연극반에서 활동하며 연기의 꿈을 키우다가 서울예대 연극과에 진학했다. 졸업 후 1996년 SBS 공채 탤런트로 선발돼 본격적으로 연기자의 길에 뛰어들어 2년여 간 단역을 전전하며 SBS의 <성난 얼굴로 돌아보라>, <카이스트>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였다. 1999년 영화 <공포택시>에 주인공으로 깜짝 발탁돼 촬영 준비를 하고 있었지만, 돌연 주인공이 이서진으로 교체됐다는 소식을 접하고 좌절했다. 이후 1년여 방황하다 MBC TV 드라마 <뜨거운 것이 좋아>와 영화 <소름>을 통해 비로소 이름 석자를 알렸다. 특히 <소름>은 흥행은 부진했지만 광기어린 살인마 택시기사를 연기해 극찬을 받았다.

노희경 작가의 <꽃보다 아름다워>는 그에게 연기자로서 벽과 한계를 느끼게 했고 촬영 중이던 영화 <선수가라사대>와 <스턴트맨>은 크랭크 업 직전 무산되는 아픔을 겪었다.

2001년 이경미씨와 결혼, 2004년 아들 재하 군을 얻었다. 아들을 얻은 그해 그는 배우로서 실패한 것으로 생각, 연기 활동을 완전히 접고 이민을 떠나기로 결심, 집과 자동차 등 모든 재산을 처분했하고 뉴질랜드에 집과 직장까지 알아봐뒀다. 이때 기적 같은 기회가 찾아왔는데, 바로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 먼저 캐스팅된 배우들의 출연이 무산되면서 우여곡절 끝에 그가 주인공 역할을 맡게 된 것이다. 그는 결국 주위의 우려를 깨끗이 씻고 명실상부한 역사 속 영웅으로 다시 태어났다.

2007년 <하얀 거탑>에서의 열연으로 사람들의 뇌리에 깊은 인상을 남기며 인기를 얻었고, 이어 손예진과 함께 영화 <무방비 도시>에 출연했다. 그리고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에서 괴짜 강마에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쏟아지는 호평과 함께 국민적인 배우로 자리잡게 되었다.

영화 <내사랑 내곁에>에서 루게릭병에 걸린 남자를 연기하기 위해 20㎏을 감량하는 연기를 펼쳐 화제를 모았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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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2009년 제46회 대종상영화제 남자인기상
2009년 제30회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 <내 사랑 내 곁에>
2009년 제46회 대종상영화제 남우주연상 <내 사랑 내 곁에>
2009년 제45회 백상예술대상 TV 남자최우수연기상 <베토벤 바이러스>
2007년 제43회 백상예술대상 TV 남자최우수연기상 <하얀 거탑>
2001년 제2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남우상 <소름>

약력
1996년 SBS 6기 공채 탤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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