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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림초등학교 5학년, 학교 소풍에서 처음 잡은 마이크. 많은 친구들이 자신의 말 한마디에 웃고 환호하는 데에서 강한 희열을 맛본 후,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함께 웃고 우는 MC, 방송인을 꿈꿨다. 고등학생 시절부터 <이본의 볼륨을 높여요> <별이 빛나는 밤에> 등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또래들을 대변해 재치 있는 말솜씨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후 MC뿐만 아니라 노래, 연기를 아우르며 다재다능한 예능인으로 활약했다.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여자예능상, MBC 연예대상 대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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