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무라 타쿠야가 일본을 대표하는 남자 엔터테이너 라면, 여자는 단연코 마츠 다카코가 1순위일 것이다. 영화 <4월 이야기>에서 청순한 듯 발랄하게 환하게 미소짓는 모습은 언제나 마츠 다카코라는 이름과 오버랩 된다.
기무라 타쿠야와 호흡을 맞춘 드라마 <롱 베케이션>, <러브 제네레이션>, 〈HERO>은 모두 대기록을 세우며 성공을 거두었다. 이미 최고의 자리에 올랐지만 끊임 없이 연극무대, 뮤지컬, 음악활동 등 다방면에 걸쳐 활동하는 모습이 아름다운 여배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