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이론 연구회'는 대전에 거주하는 8명의 영문학 전공 교수들로 구성된 모임으로 매월 최신 문화이론 관련서를 읽고 세미나를 개최하며 그 결과를 책으로 출간해오고 있다. 탈식민주의 길잡이(한울)에 이어 스피박 책이 두번째 공동번역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