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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어빙(Amy Irving)연극 감독이자 프로듀서인 줄스 어빙과 배우 프리실라 포인터의 딸인 에이미 어빙은 1970년 오프-브로드웨이에 데뷔하면서 활동을 시작했다. 1976년 브라이언 드 팔마가 감독한 컬트 호러의 고전 [캐리]로 스크린에 데뷔하여 이 영화의 히트와 더불어 주목받았다. 2년 후 역시 드 팔마 감독의 호러 무비 [전율의 텔레파시]에서 초능력을 지닌 소녀 질리안으로 출연하였으나 이 영화는 실패했다. 1983년에는 [옌틀]에서 남장한 바브라 스트라이샌드와 사랑에 빠진 해더스 역으로 아카데미에 노미네이트 되었으며 연기력을 인정받게 되었다. TV에서도 활동한 에이미는 히트한 TV 미니시리즈 [아나스타샤]에서 아나스타샤로 출연했으며, 오빠 데이비트 어빙이 감독한 아이들을 위한 필름 시리즈 [럼펠스틸스킨]에 출연하기도 했다. 이후 코미디 [결혼 소동]에서 주연을 맡아 독신을 고집하는 이사벨로 출연하여 골든글러브에 노미네이트되었으며, [누가 로저 래빗을 모함했나?]에서는 제시카 래빗의 목소리 연기를 보여주었다. 에이미는 1985년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과 결혼하여 4년 후 이혼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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