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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1990년 한 초콜릿 CF를 통해 혜성처럼 등장한 신인이었던 이영애는 ‘산소 같은 여자’에서 ‘장금이’로, 다시 ‘금자씨’로 변신에 변신을 거듭해온 연기자다. 드라마 <아스팔트 사나이>(1995), <초대>(1999), <불꽃>(2001)으로는 도시여성의 세련된 감성을,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대장금>(2003)으로는 단아한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대장금>은 국내에서 높은 시청률로 사랑받았을 뿐 아니라 해외 99개국에 수출, 방영되면서 전세계적으로 ‘이영애’라는 이름을 알렸다. 그 후 허진호 감독의 영화 <봄날은 간다>(2001)와 박찬욱 감독의 <친절한 금자씨>(2005)를 통해서 대한민국의 손꼽히는 여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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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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