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스키선수의 꿈을 키우던 브루스 그린우드는 대학시절 우연히 시작한 이래 연기를 계속해 왔다. TV시리즈로 대중적인 인기를 얻은 브루스 그린우드는 쿠바 미사일 사건을 다룬 영화 에서 존 F. 케네디 대통령 역을 맡아 유명세를 탔다. 이후 아톰 에고이앙 감독의 <엑조티카>에서 죽은 딸을 못잊고 환상속에서 살아가는 남자 역할로 평단의 호평을 받았고, 이후 <호미사이드>, <아이, 로봇> 등 헐리웃 대작에 캐스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