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모나리자>에서 윤락 여성들을 보호하는 조지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밥 홉킨스는 다양한 영화를 통해 완벽한 연기를 선사하며 칸느 영화제 남우주연상, 골든글러브 남우주연상, BAFTA 남우주연상 등을 받은 명배우로, 연기뿐만 아니라 영화와 TV 시리즈의 연출을 맡아 다재 다능한 능력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