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세때 일가가 모두 마이애미로 이주, 플로리다 국제 대학에 입학한 후 연기를 공부하고 지방 극단에서 수년간 연극배우로 무대에 선다. 70년대 후반에 로스엔젤레스로 이주한 후 TV 시리즈 <힐 스트리트 부르스>와 미니시리즈 <지상에서 영원으로>에 게스트로 출연하는 한편 즉흥 연극 극단, 코미디 스토어, 라이브 하우스 등에도 정기적으로 출연하고 있다.
영화는 85년 으로 데뷔. 86년 <800만가지 죽는 법>의 악역으로 주목 받고 <언터쳐블>에서, <블랙레인>, <유혹은 밤 그림자처럼>에서 경찰역으로 호평을 받았다. 로버트 드니로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대부 3>에서 주연으로 기용되어 점차 아메리카 영화에 정면으로 도전하고 있다. <환생>, <리틀 빅 히어로> 등 성공작에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