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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 폴리(Sarah Polley)영화감독, 시나리오작가, 영화배우. 어린 시절 TV 드라마 〈에이번리 가는 길〉과 영화 〈바론의 대모험〉 등에 출연하며 아역 스타로 활약했고, 〈엑시스텐즈〉 〈웨이트 오브 워터〉 〈미스터 노바디〉 등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해 배우로서 호평받았다. 10대 시절부터 여러 단편영화를 만들었고, 앨리스 먼로의 단편소설을 직접 각색한 〈어웨이 프롬 허〉(2006)로 장편영화 감독으로 데뷔했다. 이 영화로 캐나다감독조합 감독상, 뉴욕영화비평가협회 신인작품상 등을 수상했다. 이후 로맨틱 코미디 영화 〈우리도 사랑일까〉(2011)를 만들었고, 다큐멘터리영화 〈우리가 들려줄 이야기〉(2012)를 발표해 뉴욕영화비평가협회와 로스앤젤레스영화비평가협회의 다큐멘터리상 등을 수상했다. 2017년에는 마거릿 애트우드의 장편소설 《그레이스》를 동명의 6부작 미니시리즈로 각색했다. 감독과 각본을 맡은 〈위민 토킹〉(2022)으로 제95회 아카데미 각색상을 수상했고 작품상 후보에 올랐다. 《위험을 향해 달리다》로 2022 토론토도서상을 수상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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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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