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이름:로버트 레드포드 (Robert Redford)

본명:Charles Robert Redford Jr.

성별:남성

국적:아메리카 > 북아메리카 > 미국

출생:1936년, 캘리포니아 산타모니 (사자자리)

직업:배우, 감독

기타:바드대학 명예박사

최근작
2024년 2월 <클리어링 : 리마스터>

로버트 레드포드(Robert Redford)

미국의 배우이며 선댄스 영화제의 설립자. 1980년에 감독으로 참여한 《보통 사람들》로 오스카 감독상을, 2002년에 오스카 평생 공로상을 받았다. 2010년 10월 14일 프랑스 정부로부터 영화와 환경에 대한 공로를 인정 받아 레종드뇌르 훈장을 받았다.

로버트 레드포드는 콜로라도 대학을 중퇴한 뒤 화가가 되고자 유럽을 떠돌아 다녔다. 무대 미술을 전공하기 위해 미국 연극아카데미에 들어갔는데, 곧 배우를 지망하게 되었다. 63년 브로드웨이 연극인 <맨발로 공원을>에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는데 영화에서 각광을 받기 시작한 것은 69년에 폴 뉴먼과 공연한 죠지 로이 힐 감독의 <내일을 향해 쏴라>에서의 선댄스 키드 역이었다. 원래 선댄스 키드 역은 잭 레몬이 맡기로 되어있었는데, 우여곡절 끝에 로버트 레드포드가 맡게 된 것으로 그에게는 크나 큰 행운이었다. 죠지 로이 힐-폴 뉴먼과는 73년 <스팅>에서 다시 만나 아카데미와 흥행가를 휩쓴 명컴비이기도 하다.

레드포드는 배우에만 만족하지 않고 69년에는 <은색 레이서>를 직접 제작하기도 했는데, 80년 <보통사람들>을 직접 감독해 첫 작품으로 아카데미 감독상을 거머쥐는 신기록을 세웠다. 그는 자신이 감독한 영화에는 출연하지 않고 연출에만 전념하는데, 감독 작품으로는 항상 인간적이면서도 사회성이 강한 미국민의 삶을 그리는 영화들을 택해 왔다. <밀라그로 콩밭 전쟁>과 92년에 만든 <흐르는 강물처럼>이 있는데 두 편 모두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그는 자신을 유명하게 한 <내일을 향해 쏴라>에서의 극중 이름인 선댄스 키드의 이름을 따 젊은 영화인들을 양성하는 교육기관인 선댄스 인스티튜트를 창설했는데,이 기관에서 운영하는 선댄스 영화제는 신인들이 헐리우드로 진출하는 가장 확실한 창구로 인정받고 있다. 배우로서는 만인의 연인으로 사랑받는 정감 넘치는 역을 많이 맡아 여성팬들의 인기를 한 몸에 모았는데, <추억>, <위대한 개츠비>, <아웃 오브 아프리카> 등 많은 명작들에 출연했다.

  

대표작
모두보기
수상내역
2009년 제52회 샌프란시스코 국제영화제 피터 제이 오언스 상
2005년 제40회 카를로비바리 국제영화제 세계영화공헌상
2002년 제74회 아카데미시상식 공로상
1981년 제33회 미국 감독 조합상 감독상(영화부문) <보통 사람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