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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밥 손튼(Billy Bob Thornton)재능에 비해 조금은 늦게 주목을 받기 시작한 대기만성형 배우 빌리 밥 손튼은 1955년 아칸소주 핫 스프링스에서 태어났다. 각본가 톰 에퍼슨과 절친한 친구인 그는 톰 에퍼슨의 권유로 1987년 TV 영화 <탈옥자>에 출연하면서 연기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광란의 오후>, <툼스톤>, <은밀한 유혹>, <플라운딩>, <데드 맨> 등 많은 작품에 출연하였지만 크게 주목을 받지 못했다. 그가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것은 존 트라볼타 주연의 <프라이머리 컬러스>에 출연하면서 부터였다. 교활한 전략가 리차드 역할을 맡았던 그는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게 되었고 이후 브루스 윌리스 주연의 블럭 버스터 <아마겟돈>, 탈옥수 역을 맡았던 <밴디츠>, 할리 베리와 함께 출연한 <몬스터 볼> 등의 작품에 출연하면서 그는 전성기를 맞이하게 된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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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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