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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프랑켄하이머(John Frankenheimer)뉴욕에서 태어나 공군 복무시절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며 영화 연출의 꿈을 키운 그는 존 포드 감독의 소개로 츈 방송국에 들어가 6년간 152개의 생방송 TV 드라마를 연출했다. 그의 영화 데뷔작인 <젊은 이방인>(57)도 그가 만든 TV 드라마에서 따온 것. 방송 연출일을 그만두고 헐리웃에 입성한 1961년부터 버트 랭커스터, 워렌비티, 커크 더글라스, 프랭크 시나트라 등과 함께 일하며 많은 걸작들을 연출해냈다. 특히 한국전쟁 참전용사의 비극을 그린 프랭크 시나트라, 쟈넷 리 주연의 <만주인 용병(The Manchurian Candidate)>은 뉴욕타임즈가 <시민 케인>과 동등하게 평할 정도로 극찬을 받았던 작품.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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