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2년 미국 텍사스 샌안토니오 출생. 존 밀리어스 감독의 영화 <젊은 용사들>의 각본을 쓰면서 영화계에 발을 딛었다. <판당고>로 감독 데뷔를 하였고 케빈 코스트너와 인연을 맺게 되었다. 코스트너와 함께 <로빈 훗> <라파 누이><워터월드>등의 작품을 함께했다. <파이널 컷><베로니까 게린><몬테크리스토 백작><트리스탄 & 이졸데>등의 작품을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