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랭크 다라본트(Frank Darabont)1959년 헝가리 난민의 아들로 프랑스에서 태어난 프랭크 다라본트는 아주 어린시절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건너와 로스 앤젤레스에 정착하게 된다. 그는 고등학교 졸업 후 젊은 시절부터 영화제작 조수일을 하면서 영화계에 발을 들여놓게 되었다. 그 후, 1981년 〈헬 나이트〉라는 공포영화 작업에서 제작 조수로 일하면서 당시 제작자였던 척 러셀(Chuck Russell)감독을 만나게 된다. 그와 함께 〈엘름가의 악몽3〉과 50년대의 공포영화를 리메이크한 1988년작 〈우주 생명체 브룸〉의 각본 작업을 함께 하면서 작가로서의 새로운 경력을 시작하게 된다. 데이빗 크로넨버그의 1986년작 〈플라이〉의 속편인 〈플라이 2〉의 시나리오도 그의 작품이다. 그 후, 조지 루카스의 TV시리즈와 HBO사의 유명 TV 시리즈의 각본 작업을 거치기도 했고, 후에는 스티븐 킹의 소설을 영화화했던 〈쇼생크 탈출〉과 〈그린 마일〉로 아카데미 각본상의 후보에 지명되는 영광까지 안게 되었다. 다라본트 감독이 〈쇼생크 탈출〉제작 5년만에 발표한 〈그린마일〉은 아카데미상 4개 부문 후보에 올랐는데, 전작 〈쇼생크 탈출〉에서처럼 각색상과 감독길드 상 후보에 또 한번 오르기도 했다.
대표작
모두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