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서식스대학교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했고, 10년 동안 디자이너로 일하면서 다양한 어린이책을 만들고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가 그리는 이상하고 멋진 세계는 기발한 낙서 캐릭터와 장난꾸러기 동식물이 사는 정글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개미핥기를 구하는 딱 1가지 방법》은 우리나라에 처음 소개되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