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자유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사회학 연구소에서 ‘감정의 사회학’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감정의 언어’ 연구 클러스터에 소속되어 있으며, 베를린 독일경제연구소(DIW)의 연구 교수이기도 하다. 경제사회학과 사회심리학뿐만 아니라 문화와 계층화의 사회학 등 감정의 다양한 교차점에 초점을 맞춘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