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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다 러틀리지(Lynda Rutledge)미국의 소설가. 테니스 선수를 꿈꾸기도, 예술가를 꿈꾸기도 하다가 자신을 가장 매료시키는 것이 〈읽기〉라는 것을 깨닫고 대학에서 미국 문학과 문예 창작을 공부했다. 첫 소설을 발표하기 전까지 25년간 카피라이터, 기고가, 논픽션 및 여행 작가, 그리고 기자로 활동하며 『시카고 트리뷴』, 『시카고 선타임스』 등의 매체에 기사를 써왔다. 그러다 2012년 장편소설 『페이스 배스 달링의 마지막 차고 세일』로 데뷔하여 2013년 텍사스 작가 협회상을 수상했다. 이 작품은 2019년 프랑스에서 카트린 드뇌브 주연으로 영화화되기도 하였다. 텍사스주 오스틴 근교에서 남편, 반려견과 함께 지내며 소설 창작을 이어 가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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