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고려대에서「일제의 조선공업정책과 조선인자본의 동향」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동경경제대학 객원연구원을 거쳐, 2006년 현재 경성대 교양과정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책에 <식민지 조선경제의 종말>, <태평양전쟁기 조선공업연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