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픽 노스웨스트에서 자랐다. 밴드에서 베이스를 연주하기도 하고, 건설 노동자로 일하기도 하고, 한국과 두바이 등 전세계를 누비면서 영어 강사로 10년의 세월을 보냈다. 현재는 시애틀에 정착하여 전업주부 아빠로 살고 있으며, 여러가지 매체에 단편과 에세이를 발표하면서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