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사 기자와 인터넷 PD 등 온.오프 콘텐츠 기획자로 일했다. '위쯔'라는 필명으로 신문, 잡지, 인터넷 등 다양한 매체에 러브&섹스, 인간 관계, 미디어 관련 칼럼들을 연재해 왔다. 지은 책으로 <나는 여우 같은 남자가 좋다>, <그런데, 너 그거 알아?>, <너의 인생에 태극기를 꽂아라>(공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