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 출생. 고려대 일반대학원 국문과 박사과정 졸업(문학박사). 1996년 경인일보, 1997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시 당선. 시집으로 『폐차장 근처』,『이불속의 쥐』,『고장난 아침』,『아득한 사랑의 거리였을까』,『어쩌다 시간여행』이 있으며, 평론집으로『존재와 거울의 시학』이 있다.
<고장 난 아침> - 2009년 11월 더보기
시집을 묶는다는 것은 나를 묶는 일이다 이제 나를 묶었으니 누군가 내 발바닥을 두들겨 팰 차례이다 2009년 늦가을 박남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