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8년 일본 TV 방송작가 연수생을 거쳐 시나리오 작가가 되었다. 주로 시대극, 어린이 문예, 무대 대본 분야에서 활약해 왔다. 대표작에는 <사랑스런 소녀 폴리안나 이야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