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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해경이화여대에서 사회학을 서강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을 전공하였고 우리나라 대표적인 여성단체 한국여성민우회 창립과정에 참여, 활동한 이후 현재 사단법인 사람과평화 대표와 부설 용인성폭력상담소 소장으로서 20년 가까이 여성인권활동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강남대학교 등에서 가족복지론 등을 강의했으며 현재는 여성가족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의 양성평등·직장내성희롱 전문 강사로 활동하면서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칼리지에서 시민대학 강좌를 하고 있다. 최근에는 성범죄자 재범방지교육에도 많은 힘을 쏟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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