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공명자장분석기와 ‘마이크로 크러스터’ 물을 알게 된 이후로 정보를 전사(傳寫)한 물을 마시게 하여 건강을 회복하는 독자적인 요법을 실천하면서 물과 파동의학 분야에서 독창적인 연구를 해왔고 그 결과 물 결정이야말로 물의 진정한 본질을 보여준다고 말한다.
그는 인간의 생각이 물에 전달되면 물이 얼었을 때 그 결정의 모양이 아름다워지거나 추해진다는 주장을 하여 널리 알려진 사람이다. 그는 물에 기도를 하거나 종이에 글자를 적어서 물을 담고 있는 용기에 두르면 그것이 가능하다고 주장한다. 그의 주장은 주류 과학계에서는 의사 과학으로 받아들여진다.
그는 1943년 일본 요코하마에서 태어났다. 1986년 주식회사 IHM을 설립했으며, 2007년 현재 IHM 종합연구소 소장 겸 IHM의 대표이사이며, 국제파동회 대표를 맡고 있다. 그 외에도 세계 각지에서 물과 빙결 결정에 관한 강연을 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물은 답을 알고 있다>, <물의 메시지>, <물은 사랑을 원한다> 등이 있고, 25개국 이상의 언어로 번역 출간되었다.
그 뒤에도 나는 '물과의 대화'를 계속했습니다. 물 결정 사진은 우리에게 너무나 소중한 것을 가르쳐줍니다. 생명의 리듬과 자연의 흐름에 맞춰 살아가야 한다는 것, 지구를 아름다운 모습 그대로 다음 세대에 넘겨주어야 한다는 것, 서로 사랑해야 한다는 것, 기도해야 한다는 것... 물이 알려준 그런 메시지들을 이 책에 가득 담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