섀넌 하퍼와 매들린 포터의 공동 필명이다. 그들은 뉴욕시에 거주하며 그곳을 주 활동 무대로 삼고 있다. 뉴욕을 무슨 일이든 할 수 있고, 영원히 잠들지 않는 도시라 생각하는 그들은 이와 같은 곳은 이 세상 어느 곳에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하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