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

이름:김영수

최근작
2002년 7월 <초등학생 영수가 쓴 동시>

김영수

1987년 경남 진주에서 태어났다. 여섯 살 때부터 시를 쓰기 시작했다. 개천 예술제, 전주학생백일장, 전국글짓기 대회, 호국백일장 등 많은 글짓기 대회에서 상을 받았다. 진주 남중학교를 졸업했다.  

대표작
모두보기
저자의 말

<초등학생 영수가 쓴 동시> - 2002년 7월  더보기

초등학교 때 일기장에 짤막짤막한 시들만 쓰고 생활문은 쓰지 않는다고 선생님께 꾸지람을 듣던 일이 생각납니다. 지금 생각하면 빙그레 웃음 지을 일이지만 그때는 왜 일기장에 시를 쓰면 안 되는지 어리둥절했습니다. 선생님께서 일기장을 학교와 가정을 이어 주는 끈으로 생각하고 계시다는 건 한참 자란 후에야 알았습니다. 그때 썼던 일기장 속의 시들과 여러 백일장 수상 작품들, 그 밖에 초등학교 시절에 썼던 시들이 동시집으로 엮여 나오니 기쁘기 그지없습니다. (...) 시간이 제법 흘러 지금 저는 중학교 3학년입니다. 몸은 하루하루 자고 나면 성큼성큼 자라 어른만큼 커졌고 생각도 조금씩 자라는 것 같습니다. 어쩌면 시는 표현할 수 있는 시기가 있는 것 같습니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