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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소설
국내저자 > 번역

이름:이수현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77년

직업:소설가 번역가

기타:서울대 인류학과를 졸업했다.

최근작
2024년 12월 <베스트 오브 제임스 팁트리 주니어>

이수현

작가이자 번역가. 인류학을 전공했고 《빼앗긴 자들》을 시작으로 많은 SF와 판타지, 그래픽노블 등을 옮겼다. 최근 번역작으로는 《포스 윙》, 《아이언 플레임》, 《유리와 철의 계절》 , 《새들이 모조리 사라진다면》, 《아메리카에 어서 오세요》, 《아득한 내일》, ‘얼음과 불의 노래’ 시리즈, ‘샌드맨’ 시리즈, ‘수확자’ 시리즈, ‘사일로’ 연대기, ‘문 너머’ 시리즈 등이 있으며 《어슐러 K. 르 귄의 말》과 《옥타비아 버틀러의 말》 같은 작가 인터뷰집 번역도 맡았다.
저서로는 장편소설 《사막의 바다》를 냈고, 러브크래프트 다시 쓰기 소설 《외계 신장》과 도시 판타지 《서울에 수호신이 있었을 때》 등을 썼으며, 《원하고 바라옵건대》를 비롯한 여러 앤솔로지에 참여했다. 《패러노말 마스터》로 제4회 한국 판타지 문학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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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기프트> - 2009년 1월  더보기

1970년대에 나온 헤인 시리즈 작품들이 세계를 주인공으로 그 안의 개인을 다루었다면, 지금 나온 서부 해안 시리즈에서는 한 사람을 주인공으로 세계를 다룬다. 좁은 울타리 안에서 일어나는 작은 사건을 다루는 듯 보이지만 그 안에는 지금 우리가 선 복잡한 세상의 그림자가 층층이 잠겨 있다. 한 사람의 이야기는 모두의 이야기로 확장된다. ('옮긴이의 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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